뉴스정리_다크웹에서 한국 CP 데이터 수요 증가
# 기사정리 사이버 보안 연구 단체인 Gemini Advisory에서 1)한국의 CP 데이터 100만건 이상이 다크웹에서 판매되고 있고, 2)아시아-태평양 지역에서 전자상거래업체 및 오프라인 매장에 대한 공격이 급증하는 중 한국이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다는 경고를 했다. ( 기존 CP 사기 범죄는 미국을 겨냥한 것이 대부분이었으나, 2015년 미국이 EMV 기술을 도입하면서 전 세계의 다른 지역으로 범죄자들의 관심이 돌아가고 있다고 한다. ) 다크웹에서 판매되기 시작한 CP데이터가 올해 5월 말 4만 2천여 건에서, 6월에는 23만 건, 7월에는 89만 건으로 늘어 지금은 100만 건이 넘었다고 한다. Gemini Advisory에서는 유출된 정보의 정확한 출처에 대해서는 다 파악하지 못했지만, 커다란..
2019. 8. 8. 21:46